MS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  2020년 10월 13일, 오피스 2010 지원 종료
   신규 취약점 대비해 최신 오피스 사용 권고  」

 

 

 

 

 

MS 오피스 2010의 다양한 기술 지원이 오늘(2020년 10월 13일)부로 종료 됩니다. 기술 지원에는 보안 문제에 대한 기술 지원, 버그 픽스 또는 보안 픽스가 해당 되며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당 기술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PC에 유해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및 기타 악의적인 소프트웨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심각하면 PC의 비정상 동작 발생뿐만 아니라 PC에 있는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S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보호가 가능한 상위 버전인 MS 오피스 365 가입을 하여 사용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사용자마다 느끼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안전한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안 목적상 좋습니다.

 

 

 

 

 

 

오피스 365 대신 패키지 제품인 오피스 2019 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고려 사항으로 오피스 365와 달리 새로운 기능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2018년 10월 출시 버전의 기능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오피스 2019에는 원노트, 셰어포인트 디자이너, 인포패스 등이 포함되지 않으며, 다음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되면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추가로 오피스 2019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을 지원하지 않는데요. 여러 드라이브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피스 2019는 시스템 드라이브(C:\)에만 설치되며, 이 위치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했던 오피스 2010과 달리, 인터넷에 연결해야 설치하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피스 2019보다는 오피스 365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MS 오피스 제품을 새로 구매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대안 프로그램이 있으니,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구글의 구글독스,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 프리오피스(FreeOffice) 등 MS 오피스 대안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고 오피스 프로그램을 전환을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기존의 MS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작성된 문서의 서식이 대안 프로그램에서 호환성 문제가 있으니, 충분히 테스트 후 전환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